넷플릭스 365일 오늘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넷플릭스에 영화는 많은데 볼만한 영화는 없어서 걱정이셨나요? 그렇다면 넷플릭스 365일 오늘을 추천드립니다! 365일 오늘은 지난 1년간 넷플릭스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한 365일의 후속작으로 어른의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정말 강추드립니다!
넷플릭스 365일 오늘
넷플릭스 365일은 폴란드의 여류작가가 3부작으로 집필한 '365일' 원작을 넷플릭스가 판권을 사와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폴란드 여성이 이탈리아 젊은 마피아 보스와 사랑을 하며 본인의 자아를 찾아간다는 설정이죠.
물론 이 사랑이 좀 이상한 게 이탈리아 마피아 모스가 폴란드 여성을 납치해 365일 안에 자신을 반하게 한다는 설정입니다.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소재에 매우 비현실적인 이야긴데 2편은 좀 더 비현실 적이라는 평이 많네요;;
남자 주인공은 마시모(미켈레 모로네)로 365일에서 섹시한 남자로 인기몰이를 제대로 했었습니다.
특히 365일 오늘에서는 오포닝부터 19금으로 시작을 해서 아주 화끈한 모습을 또다시 보여줍니다.(무려 모자이크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1편과 달리 2편에서는 비중이 확 줄어들어 많은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이전작인 365일이 OST와 함께 뮤직비디오 같다는 호평으로 인기를 끌었던 걸 의식해서인지 영화 시작 20분까지는 대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뮤직비디오와 같이 연출을 했습니다. 이 부분도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네요. 전체적으로 뮤직비디오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365일 이후의, 결혼 이후의 생활을 다루고 있는데 여자 주인공은 투정이 강헤졌고 남자 주인공은 더욱 제멋대로가 됐습니다.
물론 이런 이전작 설정을 그대로 가져가는 부분도 있지만 새로운 등장인물도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수순으로 이 등장인물들의 반전이 공개가 되면서 극을 이끌어 가죠.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일수도 있으나 다 그런 전개에 반하는 것 아니겠어요?
저는 365일을 보셨다면 365일 오늘도 꼭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결말
그럼 지금부터 결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른들의 찐 사랑영화 답게 마시모와 라우라는 결혼한 이후로도 계속해서 사랑을 나눕니다.
하지만 바람기 기질을 버리지 못한 마시모가 다름 여자와 바람을 피우게 되죠.
결국 화가난 라우라도 역으로 정원사인 '나초'와 동거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게 됩니다.(그냥 막장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마시모'와 경쟁관계에 있는 상대 마피아가 계획한 일이었습니다.
마시모의 쌍둥이 동생을 이용해 '마시모'의 불륜장면인 것처럼 꾸미고 정원사 '나초' 역시 상대 마피아의 아들이었습니다.
라우라는 사실을 알고 도망치려 하지만 마시모의 동생에게 인질로 붙잡히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라우라를 사랑하게 된 나초(네. 막장입니다.)와 마시모가 힘을 합쳐 라우라를 구하고 탈출과정에서 라우라는 복부에 관통상을 입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내용은 다소 황당할 수 있지만 어른의 영화답게 관련 영화를 찾고 계셨다면 강추 드립니다.
연인과 보게 되다면 아주 후끈후끈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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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365일 오늘을 비루해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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