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제시카 알바

놀면 뭐하니 제시카 알바가 채정안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 전해드립니다. 놀면 뭐하니는 작년 남성그룹인 MSG 워너비에 이어 올해 여성그룹인 WSG 워너비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제시카 알바 가면을 쓰고 나온  참가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제시카 알바가 블라인드 면접 합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놀면 뭐하니 제시카 알바가 왜 채정안으로 추측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WSG 워너비

WSG 워너비는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에 이어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걸그룹입니다. MSG 워너비 결성 당시에는 유재석씨 혼자 면접을 보고 결정을 하셨지만 이번에는 엘레나 킴(김숙), 콴무진(정준하씨&하하)과 함께 면접을 보고 있는데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는 세 대표 중 3분에게 All Pass를 받아야 합격 했습니다.

김혜수, 이셩경, 김태리, 손예진 등등 다양한 분의 가면을 쓰고 쟁쟁한 후보들이 등장 했는데요. 아쉽게 한 표를 놓쳐 2표를 받은 분들은 보류로 분류돼 지난 7일 보류면접을 보았습니다. 보류면접자는 앤 핸서웨이, 전지현, 시얼샤 로넌, 제시카 알바 총 4명 이었습니다.


제시카 알바

보류면접을 진행하면서 간단히 인터뷰도 했었는데요. 제시카 알바는 오디션 참가 이유로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기 때문에 심사위원들 앞에서의 경험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즐겨듣는 노래는 "조용필"이라고 답했고 본인의 가치관은 오늘만 살자라면서 하루살이 느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소속사에서 1차 합격이라고 들어서 친구들에게 술도 샀는데 매니저가 보류라는 말을 빼고 축하한다는 말만 전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진행을 잘 보고 리더쉽이 있다면서 WSG워너비 멤버로 뽑히고 싶은 각오를 전했습니다.

 

보류면접 곡으로는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골랐는데요. 사람들 사이에서는 채정안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장내에서도 나이가 확실히 많음을 인지하고 가는 모양이었는데요. 목소리와 춤사위가 채정안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한편 채정안씨는 90년대 '무정'이라는 테크노곡으로 가수 데뷔를 하셨는데요. 이후로는 쭉 배우 활동을 하면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보여준 아우라는 아직도 젊은 세대 입에서 '이길 수 없는 내 남친의 전여친'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ㅋㅋ. 저도 어린 나이에 채정안씨를 보면서 정말 말도 안되게 예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놀면 뭐하니 제시카 알바의 정체는 채정안씨가 맞을까요? 아쉽게도 보류면접을 합격을 하셔서 정체를 당분간은 알 수 없게 됐네요ㅠㅠ. 빨리 다음주가 되어 놀면 뭐하니 제시카 알바의 정체에 대한 힌트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놀면 뭐하니 제시카 알바의 정체로 채정안씨가 거론된다는 소식 전해 드리면 전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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