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선 승리를 확신한 뒤 자택에서 나와 이동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이 노출됐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현재 살고 있는 자택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입니다. 총 3동이 있으며 주상복합 아파트로 757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2004년 준공 되었으니 완전 최신건물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는 흔할지 몰라도 2004년 서울에 지하주차장이 있는 신축 주상복합이 흔치 않았어서 당시로서는 꽤 현대적인 주거 형태였습니다. 특히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는 법원 앞에서 있어서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일부로 이 주상복합 건물을 자택으로 정하지 않았을까?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최고층은 37층이며 주변에 원명초, 서울중, 서초고 등 학군도 잘 형성돼 있고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이 가능한 교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한 마디 하자면 사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가 지어진 부지는 삼풍백화점이 있던 자리입니다. 삼풍 백화점이 무너진 뒤 철거하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를 지은 거죠.
최근 시세
2004년에 지은 건물이어도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 인프라도 매우 훌륭해서 상당히 비쌀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현재 서울시 일간 방문자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높은 시세가 기대됩니다. 58평 기준 최근 1개월 평균 매매가는 29억 5천만 원으로 약 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의 매매가가 갑자기 높아졌고 이전 매매가 평균이 20억 밑에서 형성된 걸 보면 현재 거품이 끼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8편인 128제곱미터 기준 KB시세는 17억 7500만 원에서 19억 2500만 원을 형성하고 있네요. 전세가도 12억~13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 살펴본 58평가 마찬가지로 최근 거래가 저조하고 문재인 정부의 대출 옥죄기로 인해 상승율이 많이 더더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동산 친화정책을 들고 온만큼 앞으로의 시세 변화는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앞서 살펴본 58평의 경우 KB시세 25억 5천만 원에서 29억 원, 전세가 17억 5천만 원에서 19억 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평생을 모아도 살까말까한 집이지만 뭔가 대통령 당선인이라면 더 삐까뻔쩍한 집에 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했네요. 부인인 김건희씨의 재산이 70억 원 정도인 걸 감안하면 돈이 부족해서는 아닌 것 같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변에 법원 건물이 많아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를 선택한 것 같네요. 윤석열 자택,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 댓글은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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